양윤녕 "제주, 세계적인 자연 정원으로 조성하겠다"

좌동철 기자 2026. 4. 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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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를 세계적 수준의 자연 정원으로 조성하는 '유네스코 정원 제주' 정책 공약을 27일 발표했다.

양 후보는 "제주의 자연은 단순한 관광 자원이 아니라 세계가 인정한 자산"이라며 "개발이 아닌 보전과 활용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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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를 세계적 수준의 자연 정원으로 조성하는 '유네스코 정원 제주' 정책 공약을 27일 발표했다.

양 후보는 "제주의 자연은 단순한 관광 자원이 아니라 세계가 인정한 자산"이라며 "개발이 아닌 보전과 활용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보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유네스코 가치에 부합하는 정원 조성 정책을 통해 제주를 세계적인 생태·문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성산읍 일대를 포함한 동부권은 해안·화산지형과 연계한 생태정원으로, 중산간지역은 숲과 오름 중심의 자연정원으로 조성해 지역별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겠다"면서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보전을 기반으로 한 관광 구조를 구축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