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MAJE)' 시퀸 장식의 크로셰 미니 원피스룩 '화제만발'

배우 김예원이 매혹적인 크로셰 백리스 드레스룩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김예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환승연애3 함께할 수 있어서 또 한번, 더없이 행복했어요. 여러분의 사랑 그 끝엔늘 봄이 만개하길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사랑 사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시퀸으로 장식된 화이트 크로셰 미니 원피스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예원이 착용한 크로셰 미니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MAJE)' 제품으로 알려졌다.

'마쥬'의 시퀸으로 장식된 꽃 모양의 오픈워크 크로셰와 기퓌르 소재의 미니 크로셰 원피스는 뒷면은 브레이드 드로우 스트링으로 조절하는 전체 레이스업 디자인으로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한다.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로 지난 19일 종영했다.

김예원은 시즌 1부터 3까지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환승연애’ 시리즈가 신드롬을 넘어 국민 연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김예원은 영화 ‘써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바람피면 죽는다’, ‘사랑이라 말해요’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무대 표현력을 입증했고,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속 개막식 사회자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까지 선보이며 ‘올라운더 배우’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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