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츠

그다지 추천하진 않음 특급으로 2시간 반 달리고 버스로 30분 더 들어가고...

당일치기 노릴거라면 시간이 많이 까이지만 뭐 할만은 할거고 1박이상 할거라면 비추

-카루이자와

신칸센으로 도쿄서 1시간 20분 남짓이고 딱 주변 둘러보는데 당일치기하기 좋음

주변 건축물들도 이쁘고 철덕이면 근처에 철도도 볼만한게 많고 굳이 휴양지라는 개념이 싫은거 아니면 와이드패스 정석 위치라고 생각함

-에치고유자와/갈라유자와(겨울한정)

신칸센으로 도쿄서 1시간 10분 남짓인 사기적인 입지의 온천가

겨울엔 스키타는 사람으로 붐빈다고 함

'설국'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이라 겨울에 훨씬 권장할만함

-닛코

도부패스로도 갈수있으나 도부패스는 특급이 별도 요금임

도쿄서 약 2시간의 거리에 있는 유명한 그 닛코임 ㅇㅇ

동조궁 케곤폭포등 볼거리가 많으나 굳이 와이드패스로 갈만한가...? 하면 난 조금 아닌거 같음

도부패스쪽이 훨씬 파워업한 부분이 있으니 그쪽 알아보는게 나을지도

https://www.tobu.co.jp/kr/ticket/nikko/a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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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오아라이(카시마 임해철도 별도요금임)

도쿄에서 1시간 30분정도면 가는 가볍게 가기 좋은 근교

씹덕이라면 오아라이는 꽤 추천할만한 픽임

아직 히타치공원은 안가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이쁘더라고 ㅇㅇ

-쵸시

철덕이거나 조용한 근교를 원하면 좋은 픽

도쿄에서 약 2시간, 도쿄역에서 타면 환승지옥을 맛볼수있음

-이즈반도(이즈큐시모다)

사철구간인 이즈급행까지 태워줘서 이즈큐시모다까지 환승없이가는 특급 오도리코 존재

고급형 오도리코인 '사피르 오도리코'는 도쿄 와이드패스로 탑승할수없고 돈 와장창 깨지니 시도도 하지말것(그린샤권 돈 낼거면 상관없음)

-가와구치코

JR동일본패스중 유일하게 후지급행선을 탑승지원함

이걸로 시모요시다나 후지큐 이동하기 굉장히 편한편임 딴데는 다 버스타야되지만

특히 도쿄가는 버스가 저녁에 엄청 막히는거 감안하면 철도가 이부분에서 이득이지만

이 열차가 지나가는 주오선이 인간사슴이 엄청 등장하는거 생각하면 운없을시 도찐개찐일수도 있음 뭐 그럼 그렇죠

가와구치코에서 신주쿠까지 직행해주는 '특급 후지카이유'가 있으나 예약을 미리 안해두면 당일탑승은 그냥 무리수라고 보면됨

나는 1달전에 열리자마자 원하는 자리 먹어둠

패스 없이 싸게싸게 버스타고 가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철도쪽이 더 좋았던거 같음

각 여행지별 자세한 설명은 귀찮습니다 남이 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