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나가는 돈의 흐름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어디서 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큰 지출보다 반복되는 작은 지출이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자주 보이는 유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매달 자동으로 결제되는 항목은 잊기 쉽습니다. 쓰지 않는 서비스가 몇 년째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액이 작아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 년치를 더해 보면 생각보다 큰 돈이 됩니다. 반년에 한 번은 내역을 훑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자식 지원에 기준이 없습니다
도움을 주는 일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기준이 없으면 요청이 올 때마다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본인 생활비까지 줄어듭니다. 얼마까지 어떤 상황에서 도울지 미리 정해 두면 다릅니다. 그 기준을 가족과 공유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권유받은 상품을 그 자리에서 결정합니다
주변의 소개나 권유로 가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충분히 보지 않고 결정하면 후회가 남습니다. 특히 금융 상품은 조건이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만 미루고 다시 보면 판단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계약 전에는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돈이 새는 자리는 대개 크고 극적인 사건이 아니라 반복되는 작은 흐름입니다. 그래서 확인만 해도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이번 달에는 자동 결제 내역부터 한번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확인하는 것만으로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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