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 월배당 전환… 총보수율 연 0.01%로 인하
권오은 기자 2025. 5. 22. 10:17

신한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의 명칭을 ‘SOL 미국배당다우존스2호’로 바꾸고, 월 분배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16일 첫 분배를 시작으로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또 SOL 미국배당다우존스2호의 총보수율을 기존 연 0.05%에서 연 0.01%로 인하한다. 오는 30일부터 변경 사항이 적용된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해외 주식형 ETF에서 발생한 배당을 매년 1회 이상 결산·분배하도록 바뀐다. 이에 자동 재투자(TR∙토털리턴) 방식의 운용이 불가능해지면서 분배금 지급(PR∙프라이스리턴) 방식으로 전환하게 됐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2호 ETF는 월초 분배를 하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와 동일하게 운용되므로 두 상품을 함께 투자하면 매월 2회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다”며 “투자자 보호 및 과세 형평성을 고려해 총보수도 0.05%에서 0.01%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미국 대표 배당 ETF인 ‘슈드(SCHD)’와 최대한 비슷하게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4년 연 배당률은 3.65%로 SCHD와 같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급매 대신 ‘1000만원 월세’… 서초구 고가 임대 급증
- ’20온스 스테이크' 인기는 옛말… 비만약이 뒤흔드는 美 외식업계
- 탑차에 ‘밀실 수조’ 만들어 러 대게·킹크랩 밀수한 일당… 추징금 364억
- ‘기본급 인상’ 넘어 첫 ‘영업익 30% 배분’ 요구… 조선업계로 번진 삼성발 성과급 논쟁
- AI 공급망서 자리 굳힌 삼성전기·LG이노텍… “MLCC·기판·로봇 부품 동시 점화”
- 1020·외국인 홀린 ‘패션계 다이소’… 동대문서 시작한 뉴뉴 매출 40% 껑충
- 해외는 규제 강화하는데… 국내에선 커지는 고카페인 음료 시장
- “계약금 0원”까지 등장… 서울은 청약 과열, 지방은 미분양 전쟁
- “火가 많아, 하닉 추매 참아”… 차트 대신 사주 파헤치는 개미들
- 상장 추진 ‘마르디’ 피스피스스튜디오…2대 주주는 CEO 초등학생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