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최근 "결혼기념일에 선물 받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룩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프숄더 실크 드레스를 선택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긴 베일이 더해져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한층 살렸습니다.
특유의 세련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신부로서의 기품을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반면 하연주의 남편은 블랙 슈트에 그레이 보타이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격조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선 모습은 서로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조화롭고 완벽한 커플 비주얼을 완성해 결혼 4주년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하연주의 남편은 국내 최대 블록체인 투자사 대표로 20조~25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결혼해 올해 결혼 4주년을 맞았으며, 스스로 멘사 회원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아이큐가 156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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