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강동원 라이벌이었다는 미남배우의 충격적인 근황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베일 역으로 시선 사로잡은 배우 조한선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과 라이벌 역으로 출연해 큰 주목받아
<킬러들의 쇼핑몰> 플릭스패트롤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3주 연속 한국 1위 & 5개국 TOP 10 인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베일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 5,6회 에피소드에서는 삼촌 진만(이동욱)의 죽음에 얽힌 진실과 희대의 빌런 베일(조한선)과의 악연이 시작된 바빌론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긴장감을 자극했다.
베일 역을 맡은 조한선은 초점 없는 눈빛과 인간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잔인함을 보여주며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임무 수행 중에서 계속 진만과 부딪히며 신경전을 펼치던 베일은 폭탄이 설치된 건물 안에서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보였다.
'진만’과 ‘베일’의 1대1 대결 장면은 배우와 제작진이 손꼽은 명장면으로 액션연기를 직접 소화한 이동욱은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진만’과 ‘베일’의 액션은 컷을 많이 나누지 않았기 때문에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합을 완벽하게 맞춰야 했다”라고 전하며 그 리얼함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해당 에피소드 공개 후 구독자들은 “이번 주가 찐이었다!”, “빌드업 미쳤네ㄷㄷ”, “조한선 연기 너무 잘해서 열받음”, “이렇게까지 연기하면 숨은 도대체 어디서 쉬나요??”, “다음 주 수요일 언제오나…ㅠ”,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시즌 100까지 내놔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감각 살인빌런 베일 역을 맡아 충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조한선은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스크린 데뷔했다. 해당 작품에서 주인공 반해원 역을 맡아 강동원이 연기한 정태성과 함께 사랑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당시 두 사람은 뛰어난 비주얼을 과시하며 영화를 흥행으로 이끌었다.
이후 충무로 유망주로 떠오른 조한선은 기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세를 거듭했다. 2018년에는 주연을 맡은 두 편의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 <데자뷰>가 모두 흥행에 실패하며 최악의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2020년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역을 맡아 작품 불운에서 벗어난 후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2024년 가장 강렬한 빌런 등장을 알렸다.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킬러들의 쇼핑몰>은 플릭스패트롤에서 3주 연속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 국가에서 TOP 10에 오르며 흥행 저력을 과시 중이다.
총 8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며 2월 7일 수요일 마지막 2개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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