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아이들 ‘돼지 같아’ 한마디에 10㎏ 다이어트 시작, 죽어도 못 뺀다고”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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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성민이 4kg을 감량했다.
이날 최성민은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청취자 이야기에 "정확하게 보셨다. 4kg 빠졌다"며 "아이들과 내기를 했다. 밥을 먹다가 '아빠는 돼지 같아'라고 하길래 살 뺄 거라고 했더니 '아빠는 죽어도 못 빼'라고 하더라. 10kg 빼기로 내기를 걸었다"고 털어놨다.
내기 내용을 묻자 최성민은 "살을 못 빼면 휴대폰을 사주고, 제가 빼면 아이들에게 두당 20만 원씩 받는다.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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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최성민이 4kg을 감량했다.
9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최성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민은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청취자 이야기에 "정확하게 보셨다. 4kg 빠졌다"며 "아이들과 내기를 했다. 밥을 먹다가 '아빠는 돼지 같아'라고 하길래 살 뺄 거라고 했더니 '아빠는 죽어도 못 빼'라고 하더라. 10kg 빼기로 내기를 걸었다"고 털어놨다.
내기 내용을 묻자 최성민은 "살을 못 빼면 휴대폰을 사주고, 제가 빼면 아이들에게 두당 20만 원씩 받는다.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문세윤은 "가족끼리도 도박은 안 된다. 다이어트로 도박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민은 "12월 8일까지인데 6kg이 남았다. 헬스장 가기 귀찮지 않나. 운동 기구를 사서 매일 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제 방에 치킨을 갖고 들어와서 '아빠 이거 안 먹을 거야?'라고 하더라"며 귀여운 일화를 고백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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