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지리 갤럭시가 새로운 플래그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 갤럭시 스타샤인 8을 선보이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은 현지 시작 가격이 약 2,300만 원(11만 5,800위안)으로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주행 거리와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가격과 제원은 하이브리드 중심의 준대형 세단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향후 적지 않은 파장을 던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갤럭시 스타샤인 8은 전장 5,018mm, 휠베이스 2,928mm의 규격을 갖추어 풀사이즈 세단에 걸맞은 웅장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외관은 매끄럽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채택하여 시각적인 역동성을 강조했습니다.
루프 부분에는 1.36㎡ 면적의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가 기본 적용되어 넓은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와이드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405리터의 트렁크 적재 공간과 실내 30곳의 수납공간을 설계해 패밀리카로서의 실용성도 확보했습니다.

차량의 핵심 동력원은 지리자동차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토르(Thor) PHEV 시스템입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매끄러운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연비 효율성 또한 CLTC 기준 100km당 3.43리터(약 25~28km/L) 수준을 기록하며 차체 크기 대비 독보적인 경제성을 입증했습니다.
고성능 버전인 EM-P 트림의 경우 합산 출력 381마력, 최대 토크 605N·m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시속 100km까지 6.5초 만에 도달합니다.

실내 공간은 최신 IT 기술의 집약체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글로벌 테크 시장에서 주목받는 중국의 첨단 AI 모델 딥시크(DeepSeek)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통합 탑재되었습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15.4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운전석 전면 유리에는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투영하는 25.6인치 대화면 AR-HUD가 적용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2,000와트급 Flyme 오디오 시스템과 23개의 고성능 스피커, 동승석 뒷자리의 VIP 파워 마사지 시트 등 고급 편의 사양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자율주행 및 안전 기술력도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수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체 7개 트림 중 5개 트림에 루프 장착형 라이다(LiDAR)를 포함한 G-파일럿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고속도로 내비게이션 기반 주행 보조(NOA) 기능은 물론이고, 300가지 이상의 복잡한 주차 시나리오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동 주차 기능까지 지원하여 도심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갤럭시 스타샤인 8은 중국 시장 출시 이후 단 6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만 대를 돌파하며 가파른 초기 흥행세를 기록 중입니다.
제조사인 지리자동차가 볼보, 폴스타 등 글로벌 브랜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업계의 관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 출시 여부와 수입 시의 정확한 가격 책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현지의 파격적인 가성비가 유지된다면 기존 준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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