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유재석 팬이었던 배우, 결국 '성덕' 된여배우, 일상룩

조회 1,9012025. 4. 5.

배우 지예은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캐주얼한 해변 산책 룩
첫 번째 사진에서 배우 지예은은 회색 더플 코트와 연청색 데님 팬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겨울 산책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뉴욕 양키스 로고가 새겨진 볼캡을 더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바닷가의 푸른 배경과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생기 있는 옐로우 니트 스타일링
두 번째 사진에서 지예은은 밝은 옐로우 니트를 착용해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손에 든 그린과 옐로우 컬러의 제품이 전체적인 톤과 조화를 이룬다.

##포근한 겨울 감성의 블랙 코트 스타일
세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벨벳 소재의 코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트의 화이트 라인 디테일이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하며, 회색 니트 장갑으로 계절감을 살렸다. 해안가의 밝은 타일 벽과 대비되는 의상이 돋보인다.

##우아한 플라워 바구니와의 조화
마지막 사진에서는 블랙 니트와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안고 있는 핑크와 화이트톤의 플라워 바구니는 의상의 단정함과 대비되며 부드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더해져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배우 지예은이 학창 시절부터 유재석의 팬이었으며, 최근에는 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꿈을 이루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예은은 한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런닝맨’을 즐겨보던 팬이었다”며 유재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유재석 선배를 너무 좋아해서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둘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특히, ‘런닝맨’ 출연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의 감정을 전하며 “너무 행복해서 녹화 전날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부정을 탈까 봐 가족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첫 촬영 이후 유재석에게 받은 따뜻한 문자에 대해 “보고 녹아버렸다”며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예은은 ‘런닝맨’ 고정 출연에 대해 “욕심내면 상처받을까 봐 기대하지 않는다. 불러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뿐이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지예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뒤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과의 케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학창 시절 좋아하던 연예인과 방송에 함께 출연하게 된 지예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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