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간 폭력에 시민 무차별 폭행까지‥안산·시흥 조폭 재판행

이재욱 abc@mbc.co.kr 2024. 9. 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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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이유 없이 시민을 폭행하거나 협박해 돈을 빼앗는 등의 범죄를 저지른 경기 안산과 시흥 지역 20~30대 폭력조직원과 추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지난해 12월 서울 양재동 조직 폭력배들과 충돌에 대비해 집단으로 대치하고, 다른 폭력 조직 구성원들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안산과 시흥지역 조폭 구성원 12명을 구속기소하고, 1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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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이유 없이 시민을 폭행하거나 협박해 돈을 빼앗는 등의 범죄를 저지른 경기 안산과 시흥 지역 20~30대 폭력조직원과 추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지난해 12월 서울 양재동 조직 폭력배들과 충돌에 대비해 집단으로 대치하고, 다른 폭력 조직 구성원들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안산과 시흥지역 조폭 구성원 12명을 구속기소하고, 1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1월 해당 지역 술집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시비를 걸어 일반 시민을 무차별 폭행해 전치 10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도 받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03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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