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틱톡 ‘톱 아티스트’ 한국 1위·글로벌 2위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전 세계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높은 연간 틱톡 조회수를 기록했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TikTok)이 5일 발표한 ‘Year on TikTok 2024’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톱 아티스트’ 글로벌 부문 2위를 차지했다.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다. 이들은 ‘톱 아티스트’ 한국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이 부문은 아티스트 공식 틱톡 계정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엔하이픈은 앞서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XO (Only If You Say Yes)’ 챌린지 구간의 음원과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틱톡에 게재된 이 영상은 누적 조회수 1200만 건을 넘긴 상태다. 또한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 dream-’의 타이틀곡 ‘No Doubt’의 챌린지 영상과 각종 댄스 커버 영상, 멤버들의 유쾌한 면모가 돋보이는 상황극,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등 다채로운 숏폼 영상 콘텐츠가 틱톡에 게재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엔하이픈은 일본에서 방송과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이들은 지난 4일 방송된 일본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후지TV ‘2024 FNS 가요제’에 출연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수록곡 ‘Polaroid Love’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연말 분위기로 물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미니언즈, 스누피, 엘모 등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Polaroid Love’는 지난 2022년 발매 당시 수록곡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월드투어 ‘WALK THE LINE’의 일본 공연도 계속된다. 지난달 9~10일 사이타마 베루나 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오는 28~29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과 내년 1월 25~2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는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3개 도시 돔 투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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