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청주대 교수, 62회 ‘영화의 날’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수상

김경식 청주대 교수가 62회 ‘영화의날’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영화의 날’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주최로 1919년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도’의 상영일을 기념하며 제정됐습니다.

김 교수는 ‘촬영하기 좋은 도시, 아름다운 청주 – 레디고청주’를 구축해 청주시가 영상문화도시로 선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지역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김 교수는 1999년 (사)한국영화인협회 충북지회를 설립하고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활동하는 등 한국 영상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현재 충북예총 회장, (사)충북영상산업연구소 이사장, (사)한국영화감독협회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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