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 응원 온 '내조의 여왕'..우아한 데님과 오버사이즈 재킷룩
배우 고소영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고소영은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을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고소영은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의 이너웨어가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인 룩에 경쾌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고소영은 심플한 블루 컬러의 핸드백을 들고 전체적인 스타일에 통일감을 줬으며, 자연스럽게 풀어낸 헤어스타일과 미소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