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비밀리에 ''미군 따라 만들어'' 전군에 배치된다는 이 '무기'

한국이 비밀리에 ''미군 따라 만들어'' 전군에 배치된다는 이 '무기'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해 개발 중인 한국형 정전탄은 적 전력망을 단번에 마비시키는 비살상 무기로, 미군의 유고슬라비아 공습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 기술을 완성했다. 2012년 연구 착수 후 최근 비행시험 성공으로 2028년 공군 수백 발 배치가 확정되며 북한 해저터널과 변전소 타격에 특화됐다. 탄소섬유 와이어가 전력 설비를 거미줄처럼 뒤덮어 복구에만 7시간 이상 걸리는 이 무기는 K방산의 새 전력이다.

미군 걸프전 정전탄, 전쟁 양상 바꾼 비밀병기

1991년 걸프전에서 미군이 처음 실전 투입한 정전탄은 이라크 전력망 70%를 단 한 번 공습으로 무력화했다. 1999년 유고슬라비아 코소보 공습에선 바그다드 변전소가 30일간 정전됐다.

탄두에서 방출된 탄소섬유 와이어가 송전탑과 변압기에 달라붙어 단락사고를 일으켰다. 사람 피해 없이 지휘통제망만 마비시켜 '소프트 킬'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 기술은 핵·미사일 위협 시대에 적 후방을 혼란에 빠뜨리는 이상적인 무기로 평가받아 한국도 독자 개발에 착수했다.

ADD 14년 개발 끝, 한국형 정전유도탄 탄생

국방과학연구소는 2012년부터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천룡'급 추진체에 정전탄을 탑재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한국형 GPS 유도폭탄(KGGB) 기술을 접목해 사거리 300km 이상, 명중 오차 3m 이내로 정밀화됐다.

최근 비행시험에서 변전소 모형을 완벽 타격, 개발 막바지에 진입했다. 공군 F-15K·KF-21에 실장해 북한 평양권 전력망을 원거리서 초토화할 수 있다.

비살상 무기로 국제법상 제약 적고, 북한의 해저터널 지휘소와 전력 의존 시설에 최적화된 점이 강점이다.

탄소섬유 거미줄, 7시간 복구 불가능한 정전 지옥

정전탄 1발이 목표 상공 수m에서 자탄 수십 개를 방출하면 얇은 탄소섬유 와이어 100만 가닥이 1km² 면적을 뒤덮는다. 전선 절연체를 뚫고 단락을 유발해 변전소 전체가 블랙아웃된다.

와이어 제거에 크레인과 특수 장비가 동원돼 최소 7시간, 일반 시설은 20시간 이상 복구 불가다. 그 사이 적 지휘부는 통신·레이더 전원 끊겨 무력화된다.

북한처럼 전력망 취약한 국가엔 치명타로, 한미 연합훈련서도 검증될 예정이다.

2028년 수백 발 배치, 북한 3축 체계 무력화

국방부는 2028년까지 공군에 정전탄 수백 발을 실전 배치해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으로 삼는다. 북한의 핵발사 지휘소와 장사정포 연동 전력망을 선제 차단한다.

천궁-II와 KAMD(한국형 미사일방어)를 보완하며, 대량응징보복(KMPR) 능력을 배가시킨다. 평양 변전소 3곳 동시 타격 시 북한 전군 지휘가 12시간 이상 정지한다.

K방산 수출 잠재력도 크다. 폴란드·사우디 등 동맹국이 관심 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이 예상된다.

북한 해저터널 공략, 전력망이 생명줄인 이유

북한은 서해5도 침투용 해저터널 20여 개를 평양 지하와 연결, 전력 공급으로 펌프와 통신을 유지한다. 정전탄이 터널 입구 변전소를 강타하면 수십km 터널이 침수되고 지휘통신이 끊긴다.

김정은 지하벙커도 비상발전기에 의존하나, 연료 한계로 48시간 버티기 힘들다. 정전탄은 물리 파괴 없이 이 취약점을 공략한다.

미군도 한국 개발 성공을 높이 평가하며 한미 공동 운용을 논의 중이다.

K방산 비대칭 전력, 정전탄이 바꿀 전쟁 패러다임

정전탄 개발은 한국이 미군 기술을 넘어선 독자 비대칭 무기를 확보한 상징이다. 러시아 킨잘급 ALBM과 함께 공군 킬체인 완성으로 북한 도발 억제력이 강화된다.

비용 효율성도 뛰어나 탄 1발로 적 전력망 30% 마비, 복구비만 수백억 원이다. 2026년 방위력개선비에 예산 반영으로 양산 착수 임박했다.

북한 핵 위협 속 K방산의 정전탄은 '전쟁 없이 승리'하는 미래 전술의 해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