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만난 첫사랑과 14년 연애하고 결혼한 탑배우

고등학교 2학년, 첫눈에 반한 한 사람

차태현이 아내를 처음 만난 건 고등학교 1학년 때. 말하자면 첫눈에 반했다. 그리고 고2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짧은 이별을 지나 다시 만나 결국 결혼에 이르기까지 1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사람들은 첫사랑은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말하지만, 차태현은 그 어려운 걸 해낸 셈이다.

“다시 태어나도 같은 사람과 결혼할래요”

한 방송에서는 차태현의 아내가 깜짝 전화연결로 등장했다.

“다시 태어나도 차태현과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그녀는 주저 없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장난스럽고 유쾌한 부부지만, 이처럼 서로를 향한 확신은 단단하다.

이 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자신이 겪은 연애를 두고 “첫사랑과 결혼했다는 말, 겉으로 들으면 로맨틱하지만 실은 상황이 그렇게 됐을 뿐”이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하지만 누군가는 평생 찾아도 못 만나는 인연을, 그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어쩌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하다.

“베드신은 안 찍어요, 아내가 싫어할까봐요”

차태현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베드신을 찍지 않은 데는 이유가 있다.

어떤 작품이든, 아무리 중요한 장면이라 해도 그는 아내가 싫어할까 봐 스킨십이나 수위 높은 장면을 자제해왔다.

"사랑 표현은 집에서 충분하다"는 듯한 그의 태도는 누군가에게는 구식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지금 시대에 더 보기 드문 존중이기도 하다.

차태현은 현재 세 자녀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첫째 아들, 둘째 딸, 그리고 막내딸까지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아이들과의 소소한 일상에서도 유쾌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용산구 최고의 아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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