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타수 무안타..탬파베이는 더블헤더 모두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하며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최지만은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8푼1리로 내려갔습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이 결장한 더블헤더 1차전을 6대 2로 이긴 데 이어 2차전도 11대 5로 승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하며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최지만은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은 1회 노아웃 만루 기회에서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났고, 3회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습니다.
5회와 6회, 9회에는 모두 삼진을 당했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8푼1리로 내려갔습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이 결장한 더블헤더 1차전을 6대 2로 이긴 데 이어 2차전도 11대 5로 승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네덜란드 입양한인 “부평구 십정동 출생, 고향 · 부모 찾고 싶어”
- 마약 취해 도심서 도주극 벌이며 차량 12대 '쾅쾅쾅' 징역 6년
- VOS 박지헌, 구안와사로 입원…“느닷없이 안면마비”
- “어르신, 꽃다발 좀 들어주세요”…전 세계 울린 '20초 영상'
- 효창공원 길고양이 갈등…밥그릇 놓고 찬반 민원 빗발
- 도심 '러브 버그' 대거 출현…“마구 달라붙어” 몸서리
- '그알' 전 FBI, “정부 차원의 해커 조직 북한이 유일…북한 해커 부대 범죄, 상상 그 이상”
- “수도서 흙탕물” 신고 잇따라…폭염에 일부 주민 불편
- 치솟는 물가…산업현장 곳곳 “임금 인상” 갈등 고조
- 숙박앱 올리고, 콘도처럼 아파트 분양…불법 숙박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