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윤정수 “고혈압 당뇨 깔고간다는 악플, 내 앞 말했으면”(당나귀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2. 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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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선수 출신 씨름단 코치 윤정수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5회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상해기가 본인 영상에 달린 댓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스튜디오에 김기태 감독 대신 나와 있는 윤정수 영암군 민속 씨름단 코치도 상처되는 댓글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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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씨름 선수 출신 씨름단 코치 윤정수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5회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상해기가 본인 영상에 달린 댓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 회의를 하며 상해기는 '왜 이렇게 안 먹냐', '연예인병 걸린 것 같다'는 비난조의 댓글들을 확인했다. 이에 직원들까지 "폼이 죽었다", "예전만 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하며 그의 마음을 후벼파는 가운데, 상해기는 연예인병만큼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상해기는 "뭘 보고 내게 연예인병 걸렸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직원들에게 "하나씩 말해보라"고 말했다. 이에 회사의 이사를 맡고 있는 친누나는 "스타일에 너무 힘을 준다. 머리에 무스를 너무 바르고 옷도 아이돌처럼 입으려 하는 것 같다"고 했고 직원은 "머리카락 튀어나온 것 같다고 다른 부분으로 교체해 달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한편 스튜디오에 김기태 감독 대신 나와 있는 윤정수 영암군 민속 씨름단 코치도 상처되는 댓글을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 역시 구독자 약 32만 명의 먹방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 때문.

그는 "많다. 저도 댓글 확인한다. '고혈압 당뇨 다 있냐', '깔고가지 않냐'고 말씀하시더라"면서 "그래서 댓글 단 사람이 제 앞에서 그 말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패널들을 뜨겁게 뒤집었다. 이은결이 씨름 선수 출신인 그 앞에서 "누가 하냐"고 하자 윤정수는 "잡아서 앞에 놓고 '얘기해 봐'"라며 장난스럽게 위협적인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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