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는 최근 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관련된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홍수아는 성형 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고, 성형 수술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실 성형 수술이 너무 잘됐다. 욕을 먹어도 만족한다"며, "나를 보고 판빙빙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우 홍수아가 성형 수술의 성공 비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홍수아는 "내가 성형을 권유하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콤플렉스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 있다면, 눈, 코 등 각 부위별로 전문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녀는 "마취했다고 한 곳에서 여러 부위를 동시에 수술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며, "조금 귀찮더라도 각 부위를 잘하는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수아는 마사지와 관련된 건강 관리 팁도 공유했다. "카이로프랙틱이라는 방법이 있다. 현대인들이 거북목으로 많이 고생하는데, 목과 어깨가 굽어 있으면 폐와 심장에도 안 좋다. 어깨를 펴는 운동과 관리를 통해 목이 길어지고 우아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형 수술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냐는 질문에 홍수아는 "그렇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녀는 "제작사의 제안도 있었고, 나 역시 원했던 부분이 있었다. 성형을 통해 오랫동안 느껴왔던 콤플렉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