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 패배’ 에버턴 모예스 “형편 없는 전반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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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감독이 리버풀과의 라이벌전 패배를 아쉬워했다.
에버턴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10분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전반 29분 위고 에키티케에게 실점한 에버턴은 후반전 들어 주중 경기 여파로 경기 강도가 떨어진 리버풀을 상대로 반등에 성공하며 한 골을 만회했지만,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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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모예스 감독이 리버풀과의 라이벌전 패배를 아쉬워했다.
에버턴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에버턴은 리버풀 연고 라이벌전인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석패를 당했다. 전반 10분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전반 29분 위고 에키티케에게 실점한 에버턴은 후반전 들어 주중 경기 여파로 경기 강도가 떨어진 리버풀을 상대로 반등에 성공하며 한 골을 만회했지만,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전반전 경기력 때문에 힘들었다. 리버풀은 결정력이 좋았다. 그들의 선제골은 기술적으로 훌륭했다. 우리가 조금 부족했다. 후반전 경기력은 내가 경기를 시작할 때 기대했던 것과 비슷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그는 "리버풀이 6일 사이에 치른 3번째 경기였다. 그걸 고려했다. 피로도 덕분에 우리가 그들을 따라붙을 기회가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우리가 다르게 할 수 있었을 부분을 돌아보겠다. 우리 스스로 두 번의 실점으로 너무 많은 과제를 안겨줬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맨시티를 떠나 에버턴에 입단한 그릴리시는 이날 경기에서도 경기력이 좋았다. 이드리사 게예의 만회골 장면에서도 그릴리시의 크로스가 기점이 됐다.
모예스 감독은 그릴리시에 대해 "그릴리시는 경기 내내 위협적이었다. 우리가 위협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잘 만들어진 골이었다. 후반전에는 그에게 볼을 더 자주 운반했지만 동점을 만들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지 못했다"고 평했다.(사진=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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