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타고난 먹수저 “4.2㎏ 우량아‥라면 4봉, 고기는 7인분”(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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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우량아였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김호중이 편셰프로 출연했다.
김호중은 "먹는 걸 좋아한다. 아마 '편스토랑'에 몸무게는 최대 출연자가 아닐까"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호중은 "요즘은 좀 줄였다. 라면 4봉 정도 먹는다"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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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김호중이 우량아였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가수 김호중이 편셰프로 출연했다.
김호중이 등장하자 한해는 “호중 씨 뵌 적 있지만 옆에서 보니까 피부가 뽀송뽀송하고 느낌이 귀엽다”라고 칭찬했다. 붐은 “호중 씨가 먹는 것, 맛있는 것은 놓치지 않는 분이다. 트로트도 미식 트로트다”라고 소개했다. 김호중은 “먹는 걸 좋아한다. 아마 ‘편스토랑’에 몸무게는 최대 출연자가 아닐까”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해는 “호중 씨가 먹을 때 약간 신났다고 하면 어느 정도인가”라며 라면은 최대로 몇 개를 먹는지 물었다. 김호중은 “요즘은 좀 줄였다. 라면 4봉 정도 먹는다”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고기는 몇 인분 몇냐는 질문에 김호중은 “붐 형과 한창 같이 먹을 때는 형한테 맛있는 것 좀 사달라고 했다. 제가 7인분 먹는 걸 보고 ‘집에 싸가는 건 안 된다’는 말씀을 하셨다”라고 전했고, 붐은 “그때 좀 무서웠다”라고 회상했다.
김호중은 요리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김호중이 “요리의 정석과는 거리가 굉장히 거리가 멀다. 제 느낌대로, 순서도 없이 집히는 대로 한다”라고 말하자, 한해는 “이런 분들이 이렇게 얘기하지만 요리 영재 느낌이 있다”라고 기대했다.
이에 김호중은 “인정하겠다. 제가 태어날 때도 4.2kg로 태어났다. 그때부터 타고난 것 같다”라고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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