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가 모르는 상추 제대로 씻는 법, 상추 절대 이렇게 씻지 마세요!

상추는 우리 한식에서 특히 깻잎과 함께 쌈 채소로 가장 많이 생으로 먹는 잎채소입니다.

맛있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 먹으러 갈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상추인데요.

쌈 형태로도 많이 먹지만 겉절이로 만들어 반찬으로 먹가나 비빔밥, 비빔국수 등의 고명으로도 많이 쓰이는 상추.

상추에는 우리의 피를 맑게 해 주고 몸 속의 염증을 줄여주는 놀라운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철분,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순환에 좋고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데요.

하지만 쉽게 상할 수 있는 잎채소인데다 잎과 잎 사이에 흙과 먼지가 끼어들기 쉬운 형태라 먹기 전에 과연 제대로 씻은 게 맞는 걸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의외로 상추를 제대로 씻는 법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상추를 깨끗하게 씻는 방법과 함께 숨이 죽은 상추를 다시 되살리는 방법까지, 그 비밀을 공개합니다.

먼저 상추를 분리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습니다.

그리고 대야에 넉넉한 물을 준비한 후 1스푼의 소주를 넣습니다.

소주를 희석한 물에 상추를 5분 정도 담그면 남아있는 농약과 세균이 잘 제거된다고 하는데요.

만약 소주가 없다면 흐르는 물에 상추를 씻은 후 5분 정도 그냥 물에 담가두어도 어느 정도 남아있는 농약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담가 두었던 상추는 소주로 약간 미끄러워질 수 있기에 한번 더 씻어내는 것을 권장드리는데요.

그런데 냉장실에 넣어 두었던 상추가 짓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숨이 약간 죽어서 아직 버리기에는 아깝지만 싱싱해 보이지는 않는 이런 상추들을 탱탱하게 되살리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이런 상추는 먼저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씻은 다음, 5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합니다.

이 미지근한 물에 숨이 죽은 상추를 약 2분 정도 담가둔 후에 바로 꺼내면 놀랍게도 다시 싱싱해진 상추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주의할 점은 물이 너무 뜨거울 경우 상추가 데쳐질 수도 있고, 너무 오래 놔두면 역시 상추가익어버릴 수 있기에 2분 후 바로 꺼내 찬물로 한번 더 씻어 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꼭 미지근한 물이 아니더라도 찬물에 한동안 담가두면 싱싱해지지만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하네요.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이렇게 하면 상추를 먹을 때 좀 더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맛있는 삼겹살 구이에 몸에 좋은 상추 쌈을 싸 드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