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새 리그 도전 나서는 한국 팀들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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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새롭게 시작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에 참전하는 DRX와 젠지 e스포츠, 그리고 T1의 대표들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는 퍼시픽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참여를 위해 서울로 집결한 DRX, T1,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제타 디비전,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 페이퍼 렉스, 렉스 리검 퀀, 탈론 e스포츠, 팀 시크릿, 글로벌 e스포츠(이하 GE) 등 10개 팀의 선수들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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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VSG 아레나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개막 기념 행사인 ‘페이스 오프’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퍼시픽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참여를 위해 서울로 집결한 DRX, T1,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제타 디비전,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 페이퍼 렉스, 렉스 리검 퀀, 탈론 e스포츠, 팀 시크릿, 글로벌 e스포츠(이하 GE) 등 10개 팀의 선수들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총 5개 팀씩 나뉘어 진행된 공식 미디어 인터뷰에서는 DRX의 ‘스택스’ 김구택, 젠지의 ‘티에스’ 유태석, T1의 ‘밴’ 오승민이 각각 팀을 대표해 발표자로 나섰다.
먼저 DRX의 ‘스택스’ 김구택은 ‘록인 상파울루’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뒤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를 묻는 질문에 “개인 기량을 더욱 연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한 뒤 “브라질에서 연습을 많이 했기에 그대로 퍼시픽 리그에서 보여주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현재의 2척후대 메타에 대한 생각과 자신이 메타를 바꾼다면 어떤 메타를 선택할지에 대해서는 “메타는 항상 변하는 것이며, 내가 만일 바꿀 수 있다면 2 타격대 메타로 바꾸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발로란트로 전향한지 얼마 안되는 ‘카르페’ 이재혁에 대해 “지난 몇 달 동안 많이 성장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요원이 늘어나면 더욱더 성장할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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