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현숙♥︎영철→'돌싱글즈' 한정민♥︎조예영, 종영 후에도 애정 뿜뿜.."공주님~"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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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특집, '돌싱글즈3'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현숙♥︎영철(가명)과 조예영♥︎한정민 커플이 여전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같은 날 '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커플도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예영은 개인 SNS에 "이제 테라스 앉을 날도 얼마 안남았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가을, 겨울 그 사이 데이트"라며 한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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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나는 솔로’ 돌싱 특집, ‘돌싱글즈3’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현숙♥︎영철(가명)과 조예영♥︎한정민 커플이 여전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29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레트로. 영화 ‘20세기 소녀’에 푹 빠졌지 모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숙은 어깨 라인이 부각되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레트로 느낌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영철은 “어딜보는 거야? 공주님아. 참으로~ 정말이지~기여브다구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공주님’이라는 애칭에서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같은 날 ‘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커플도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예영은 개인 SNS에 “이제 테라스 앉을 날도 얼마 안남았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가을, 겨울 그 사이 데이트”라며 한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정민은 “집 밖으로 나갈 수 있으려나? 추운 거 너무 싫다”고 걱정하자 조예영은 “오들오들. 겨울템 준비하러 가자!”고 한정민을 이끌었다.
두 커플은 방송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케이스라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조예영♥︎한정민 커플은 내년 재혼 계획을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에 매번 이목이 집중됐다.
여전히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며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재혼까지 이어지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cykim@osen.co.kr
[사진] 현숙, 조예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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