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다행"... 김준수가 극찬한 이성경의 '뮤지컬 연기' + 사복 패션

‘알라딘’ 무대 찢은 이성경, 일상 속 패션 센스도 눈길

출처 - 이성경 sns

뮤지컬 ‘알라딘’ 무대에서 새로운 재능을 선보인 이성경이 김준수로부터 “지금이라도 뮤지컬을 해서 다행”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출처 - 이성경 sns

방송을 통해 꾸준히 뮤지컬 넘버를 연습해온 이성경의 실력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무대 위에서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대에서 보여준 진정성과 실력만큼이나, 일상 속 그녀의 스타일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이지 트렌치부터 스트릿 무드까지, 세련된 데일리룩 완성

출처 - 이성경 sns

콘크리트 벽 앞에서 포착된 이성경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에 회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블랙 터틀넥으로 전체적인 톤을 안정감 있게 잡은 이성경은,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빈티지 니트와 비니, 겨울 감성 가득한 여행룩

출처 - 이성경 sns

나무와 어우러진 두 번째 사진 속 이성경은, 눈에 띄는 패턴의 니트 집업에 블랙 비니를 더해 따뜻한 무드를 전했다.

여러 컬러와 텍스처가 믹스된 상의는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강조했고, 내추럴하게 흘러내린 머리와 차분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계절감을 더욱 살렸다.

도심 속에서도 빛나는 시크 무드…밤하늘 아래 완성한 스타일링

출처 - 이성경 sns

세 번째 사진에서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한 이성경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짙은 브라운 컬러의 크롭 자켓과 언밸런스한 스커트 세트업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고, 화이트 버튼 티셔츠로 포인트를 더했다.

무대 위와 일상 속, 전천후 매력 발산하는 이성경

출처 - 이성경 sns

무대에서 보여준 뮤지컬 연기력 못지않게, 평소에도 센스 있는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성경은 연기와 스타일 두 분야 모두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