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6경기 5패’ 런던 명문 몰락 주범, ‘3,636억’ 초호화 공격진 이끈다!…"스웨덴 국가대표 감독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스웨덴 축구협회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포터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에 펼쳐지는 플레이오프까지이며, 스웨덴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경우 자동으로 월드컵 종료 시점까지 연장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과연 포터 감독이 이 공격수들을 잘 융화시키면서 스웨덴의 반등을 이끌고, 본인 감독 커리어를 다시 살릴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김재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스웨덴 축구협회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포터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에 펼쳐지는 플레이오프까지이며, 스웨덴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경우 자동으로 월드컵 종료 시점까지 연장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포터 감독은 1975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지도자다. 2019년 5월부터 약 3년 간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을 지휘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3백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전 시즌 16위였던 브라이튼을 2021-22시즌에 9위로 올려 놓는 ‘돌풍’을 이끌었다.
이러한 그의 지도력에 첼시가 2023-24시즌 도중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포터 감독을 선임했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31경기에서 단 12승 만을 거두면서 승률 38%에 그쳤고, 결국 시즌 종료도 전에 경질됐다. 첼시는 해당 시즌 12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휴식기를 가지던 그는 올해 1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부임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했다. 하지만 부임 후 1년도 버티지 못하고 지난달 27일 경질됐다. 주된 이유는 성적 부진. 실제로 포터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은 당시 공식전 6경기에서 1승 5패를 거두고 있었다.
이로써 포터 감독은 브라이튼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 이후 첼시에 이어 웨스트햄에서까지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면서 2연속 경질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그러나 경질 한 달여 만에 다시 일자리를 찾은 것이다.

한편 스웨덴 역시 현재 위기에 몰려 있다.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B조에서 1무 3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1억 3,000만 파운드(약 2,481억 원)라는 ‘PL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리버풀로 이적한 알렉산더 이삭과, 역시나 7,350만 유로(약 1,219억 원)라는 높은 몸값을 보여주면서 아스널에 합류한 빅토르 요케레스 등이 포함된 선수단의 이름값에 맞지 않는 성적이다.
위기의 감독과 위기의 팀이 만났다. 과연 포터 감독이 이 공격수들을 잘 융화시키면서 스웨덴의 반등을 이끌고, 본인 감독 커리어를 다시 살릴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