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기업 고졸 채용 12.9%.. 기관별 편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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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공기업의 고졸 채용 비율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단체인 교육의봄에 따르면, 지난해 채용을 진행한 도내 13개 공기업의 신규 채용 인원 342명 중 고졸 출신 채용은 12.9%인 44명으로, 전국 평균인 8.7%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지난해 직원을 10명 이상 신규 선발한 10개 공기업 중 6개 기업은 아예 고졸 채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기관별 편차가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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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JMBC/20250717112004515uchg.jpg)
전북 지역 공기업의 고졸 채용 비율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단체인 교육의봄에 따르면, 지난해 채용을 진행한 도내 13개 공기업의 신규 채용 인원 342명 중 고졸 출신 채용은 12.9%인 44명으로, 전국 평균인 8.7%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전북테크노파크가 70명 중 고졸자가 19명으로 비율이 27.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군산의료원이 21.4%,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12.9%, 문화관광재단이 9.4%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지난해 직원을 10명 이상 신규 선발한 10개 공기업 중 6개 기업은 아예 고졸 채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기관별 편차가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고졸 채용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만점 기준은 8%로, 평균 비율이 이 기준을 넘어선 시도는 14.1%인 서울과 전북, 강원 등 6개 시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과 충북, 경남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는 고졸자 고용촉진 조례를 통해 고졸 우선채용 비율을 5%에서 20%까지 설정해 권고하고 있는데, 전북의 경우 10%로 지정돼 있습니다.
단체는 "OECD 1위 대졸 중심 사회에서 고졸 취업자는 임금과 취업 소요 기간 등에서 어려움이 매우 크다"라며, "특히 조례의 취지가 유명무실화되지 않도록 우선채용 비율을 의무화하고, 경영평가에 배점을 높이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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