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극영화) 연개소문의 정변, 고구려와 당나라 전쟁을 다룬 영화

2017년 개봉한 김광식 감독의
<안시성>입니다.

영화 <안시성>은 645년 벌어진
당나라와 고구려간의
1차 고당전쟁을 다룬 영화로

중국역사상 최고의 명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당나라의 태종 이세민이
고구려를 침공하고
고구려-당나라 국경선의 1차방어선을
초토화시키고
이제 안시성만을 남겨둔 상황이었죠.

개전 직전 고구려에서는 연개소문이
수도 평양에서 정변을 일으켜
왕을 폐위하고
꼭두각시 고구려 왕을 옹립했는데요.

이때 안시성을 비롯해
국경지대의 지방 성주들은
연개소문의 정권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결국엔 대부분
연개소문에게 머리를 조아리지만
오직 안시성의 성주만이
연개소문에게 저항했습니다.

당 태종 이세민이
이때 침공한 이유 중 하나도
연개소문의 정변으로 인해
고구려에 내분이 벌어졌기 때문이었죠.

연개소문이 당나라군을 무찌르기 위해 안시성으로 지원병을 보내지만
평양의 군사들과 안시성의 군사들이
서로 껄끄러운 관계라
따로 싸우다가 평양에서 보낸
지원병들은 전멸하고,
안시성의 병사들로만 싸웠죠.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안시성을 사수하는데 성공,
당 태종 이세민은 철수하며
전쟁이 끝납니다.

조인성 배우가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을 연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