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틀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2024. 10. 4. 0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풍향 고려시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풍향 고려시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건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이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특검법' 오늘 재표결…여야 전운 고조
- '명품 가방' 받아도 처벌 無…'직무 관련성' 인정 어디까지?
- [단독]"대표 승인 없이 부사장 인사?"…한미약품 업무도 마비
- [단독]불법하도급 '시스템'으로 막는다더니…'37%'만 연계
- '2:2' 재보선에 與野 리더십 걸렸다…'尹심판' vs '수성'
- '의사 수급추계위' 손짓했지만…의료계 불참 선언 '또 불통'
- [단독]'긴급출동' 사안인 교제·가정폭력 신고…절반 넘게 '현장종결'
- 27년차 경찰관이 '경찰청장 탄핵' 청원…"경찰 죽이는 지시 멈춰야"
- 특검법 표 단속에도 '김건희 리스크' 첩첩산중…사과는 불투명
- 대통령실 "尹대통령 부부, 김대남과 친분 없어…무분별한 의혹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