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컴백 무산..法 "전속계약 위반..연예활동 불가"[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원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국내 연예계 복귀 시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예스페라는 박유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 방송 출연과 연예활동을 금지해달라는 내용을 추가했는데 박유천은 "예스페라가 소송에서 청구 취지 및 원인을 부적법하게 변경했기 때문에 가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국내 연예계 복귀 시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는 27일 박유천이 해브펀투게더(구 예스페라)를 상대로 낸 가처분 취소 소송에서 박유천의 신청을 기각했다.
예스페라는 지난 2021년 8월 박유천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 다른 회사와 계약을 맺고 일본 팬미팅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방송출연 및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박유천은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에스페라 외의 제3자를 위해 음반 및 영상 제작, 홍보, 선전 등의 연예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라며 예스페라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이후 박유천은 지난 5월 예스페라를 상대로 제소명령을 신청, 맞불을 놨다. 이에 예스페라는 박유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 방송 출연과 연예활동을 금지해달라는 내용을 추가했는데 박유천은 "예스페라가 소송에서 청구 취지 및 원인을 부적법하게 변경했기 때문에 가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법원은 "원고의 청구는 기초가 바뀌지 않는 한도 내에서 변론을 종결할 때까지 청구 취지를 바꿀 수 있다"라며 "예스파라가 제기한 소송에서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와 방송 출연·연예활동 금지 청구는 그 기초가 동일하다. 청구의 변경이 부적법하다고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 '불륜→이혼' 日배우, '사냥하며 생활' 충격 근황
☞ '7년째 불륜' 김민희 '♥홍상수, 늘 새롭고 신선해'
☞ 제니 욕실 누드까지..해킹범 '수위 선넘은' 사진 보니..
☞ '왜 거짓말하냐' 코드 쿤스트, 논란 자처한 사진 한 장
☞ 24세 男배우, 母 총기 살해 시신 비디오 촬영 '충격'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운전' 곽도원 공익 광고 출연료 토해낸다 - 스타뉴스
- '불륜→이혼' 日배우, "사냥하며 생활" 충격 근황 - 스타뉴스
- '7년째 불륜' 김민희 "♥홍상수, 늘 새롭고 신선해" - 스타뉴스
- 제니 욕실 누드까지..해킹범 '수위 선넘은' 사진 보니.. - 스타뉴스
- "왜 거짓말하냐" 코드 쿤스트, 논란 자처한 사진 한 장 - 스타뉴스
- 24세 男배우, 母 총기 살해+시신 비디오 촬영 '충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 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