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가을 공기 속,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어떤 풍경보다 따뜻해 보였다. 5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꿀처럼 달콤했다. 2세 준비 소식을 알린 전진, 류이서 부부가 1일, 사랑 넘치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편과 함께 커플로 입으니 괜히 더 따뜻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베이지와 아이보리 톤의 패딩 점퍼를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었다. 류이서가 전진을 뒤에서 껴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2020년 결혼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혔다. 당시 이들은 "매일 같이 있다 보니 아이 낳을 생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이제는 낳을 거면 노력을 해야겠다"며 2세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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