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전쟁 중엔 우크라 가입 고려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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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지속하는한 우크라이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할수 없을 것이라고 나토 수장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행사에서 "전쟁이 진행되는 와중에 우크라이나의 회원국 가입 논의할 의제가 아니다. 이 것은 전쟁이 끝난 이후에 논의해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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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전쟁이 지속하는한 우크라이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할수 없을 것이라고 나토 수장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행사에서 "전쟁이 진행되는 와중에 우크라이나의 회원국 가입 논의할 의제가 아니다. 이 것은 전쟁이 끝난 이후에 논의해야할 문제"라고 말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는 7월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대한 긍정적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9월 나토 가입을 신청했지만 나토 회원국 사이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승인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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