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안 쓰는 분 있나요?

카카오톡은 대한민국에
안 쓰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보편화된 앱인데요.
최근 카톡 이용시
주의할 점이 생겼습니다.
카카오톡에서
테러 예비·음모·선동·선전 및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가 금지됐어요.

관련해서 신고가 접수되면
회사 측에서 확인 후
사용자는 영구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동일 계정은 물론
재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카카오톡 전체 서비스 이용이
영구적으로 제한돼요.
이번 조치는 카카오가 공지한 내용으로
6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테러·음모·선동·선전 행위 및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를
즉시 금지 대상 콘텐츠로 규정했고,
관련해 운영 정책도 새로 만들었어요.
이는 국제 EGS 평가 기준을
고려한 것으로
국제기구가 테러 조직으로 분류한
알카에다, 탈레반, 하마스 등의
단체에 대한 찬양이나 지지, 홍보,
폭력적 극단주의를 선전·미화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글로벌 기업인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에 대한
정책을 운영 중이에요.
카카오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관련 정책을 강화한 것이며,
정책 위반 여부는 이용자 신고를
기반으로 검토됩니다.
신고 없이 대화 내용을
회사가 열람할 수 없는
기술적 구조라는 게 카카오 측의
설명이에요.

신고는 카카오톡 서비스 내
‘신고하기’를 통해 가능하고,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 법령 및 약관,
운영 정책 위반 여부 등을 판단해
이용 제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강화된 정책인 만큼 장난으로라도
관련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네요.
위 콘텐츠는 매일경제 기사<“내일부터 카톡서 테러 모의시 영구제한 가능”>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배윤경 기자 / 김민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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