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시민 1명당 도서관 책 2.4권 대여
노준철 2024. 1. 31. 10:46
[KBS 부산]지난해 부산시민 한 명이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에서 평균 2.4권의 책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도서관은 지난해 부산시민이 49개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781만여 권의 책을 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시민 한 명당 연간 2.4권의 책을 빌려본 셈입니다.
계절별로 보면 무더위가 절정인 7월과 8월에 공공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많았고 나들이가 잦은 5월과 10월에 도서관 이용객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LH 감리 입찰 담합’ 피의자 2명 스스로 목숨 끊어
- ‘또 한 번 중꺾마!’ 축구대표팀, 승부차기 접전 끝 사우디 꺾고 8강으로!
- “앉자마자 18만 원 청구”…한국인 관광객이 ‘봉’? [잇슈 키워드]
- 80년 전 ‘흑백영화’를 북한과 러시아가 함께 관람한 이유는?
- [단독] 음주운전 하다 SUV·가로등 들이받은 경찰…‘면허 취소’ 수준
- “도로 2차선이 갑자기 1차선으로”…안전 위협·불편
- “월급 안 주면 신고” 협박에 기막힌 사장…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 ‘자사주 제도’ 개선책 나왔는데…증시 저평가 해소될까?
- 미국 MZ 세대 ‘잇템’ 스탠리 텀블러, 납 검출 논란 [잇슈 SNS]
- [단독] “누가 내 알뜰폰을 개통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