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쓰러진 학생 올라타 '퍽'…일본 SNS 뒤덮은 '학폭 영상'

김휘연 2026. 1. 9.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SNS상에서 논란이 된 일본 고등학교 학교 폭력 영상에 이어, 중학교에서도 잔혹한 폭행 장면이 공개돼 일본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도치기현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장실에 모인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벽으로 몰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억 회를 넘기며 일본 사회의 분노를 키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SNS상에서 논란이 된 일본 고등학교 학교 폭력 영상에 이어, 중학교에서도 잔혹한 폭행 장면이 공개돼 일본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8일, X(엑스) 계정에는 "오이타현의 한 중학교에서 가해 학생이 저항 못 하는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은 학교 복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남학생이 또 다른 남학생을 향해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가해 학생은 피해 학생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발로 밟으며 구석으로 몰아넣었고, 쓰러진 피해 학생 위에 올라타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기도 합니다.

피해 학생은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한 채 맞기만 했는데, 폭행 장면을 목격하고도 그냥 지나치는 일부 학생들 모습도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폭행은 약 30초간 이어졌고, 주변 학생들이 다가오자 그제야 멈췄습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4천만 회를 넘기며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살인미수 수준이다", "엄격한 조사가 필요하다", "가해자를 특정해 엄벌해야 한다"며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오이타시 교육위원회는 영상의 진위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이타 히가시 경찰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도치기현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장실에 모인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벽으로 몰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억 회를 넘기며 일본 사회의 분노를 키웠습니다.

(구성: 김휘연(인턴), 영상편집: 최강산, 디자인: 육도현 , 화면 출처: X(@deathdolnote), 제작: 디지털뉴스부)

김휘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