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졌네” 서인영, 10kg 살 찐 근황…원인은 ‘이 음식’?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41)이 체중이 10kg 증가한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서인영은 "전엔 (몸무게가)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찐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저 몸무게가 38kg에 불과할 정도로 말랐던 서인영의 확 달라진 모습에 일부 팬들은 걱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인영은 "조금 쪘다. 다 돌아온다. 살은 빼면 된다"며 "근데 말랐을 때도 좋았지만 솔직히 지금이 더 좋다.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인영은 "요즘은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 떡, 빵, 밀가루를 끊고 있다"며 "아직 완전히 빠지진 않지만 1일 1식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도움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서인영은 코 끝이 동글동글 귀여워진 모습에 대해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했는데 그게 난리가 났었다.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지금은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지난해 11월 파경을 맞았다. 그는 이날 "일단 살을 빼야 나올 수 있지 않겠나"라며 컴백 의지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찐 것 같은데 건강은 괜찮은 거죠?", "떡, 빵 많이 먹으면 확실히 살찌나봐요", "1일 1식 하고 운동하고 그러면 뺼 수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떡, 빵을 끊겠다"는 다짐에서 보이듯 서인영은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하면서 살이 찐 것으로 짐작된다. 그 원인을 살펴본다.

빵, 떡 많이 먹으면 살찌는 이유
밀가루와 쌀 탄수화물을 먹으면 살이 찌는 이유는 주로 이들 식품의 소화 흡수 속도, 혈당지수(GI, Glycemic Index), 가공 과정 그리고 섭취 방식과 관련이 깊다.
빵, 떡 등은 대부분 곡물(밀, 쌀)을 가루로 만든 뒤 다시 빚어내는 과정을 거친다. 곡물을 가루로 만들면 단단한 조직이 파괴되어 소화 흡수가 매우 빨라진다. 그래서 혈당이 짧은 시간에 급격히 올라가고,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 여유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되기 쉽다. 빵의 경우 밀가루와 설탕, 버터 같은 지방이 첨가돼 칼로리와 혈당지수가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떡은 쌀을 압축해서 만들기 때문에 같은 무게일 때 밥보다 탄수화물 함량과 칼로리가 더 높은 편이다. 빵도 정제 밀가루, 당류, 지방 등 다양한 첨가물이 들어가면서 칼로리가 올라간다. 밀가루는 정제 과정에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손실돼 포만감이 오래 가지 않고 쉽게 과식하게 된다.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지속적으로 많은 인슐린이 나오면 체지방 분해는 억제되고 축적이 유도된다. 반복적인 혈당 급등과 인슐린 분비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비만과 당뇨 위험도 증가시킨다.
따라서 빵과 떡은 적절한 양을 먹어야 하며, 이보다는 현미, 통밀 등 덜 가공된 식품 위주의 균형 잡힌 식사가 체중과 건강 관리에 유리하다.

탄수화물 대체 식품 7가지
탄수화물 대체 식품은 포만감과 영양소를 제공하면서 혈당 상승이 적고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며, 식단으로 적용하기 쉽다.
곤약은 극저칼로리에 포만감을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두부는 저탄수화물·고단백 식품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그릭요거트(무가당)는 단백질은 높고 혈당 부담이 적어 간식·식사 대체용으로 적합하다. 닭가슴살도 고단백·저탄수화물로 샐러드 등으로 활용도가 높다. 계란은 낮은 열량에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하다. 브로콜리·콜리플라워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샐러드나 볶음요리로 먹기 좋다. 아보카도·견과류는 혈당지수가 낮고 건강한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저탄수화물 하루 식단을 예로 들면 ▲아침에 계란 2개, 아보카도 1/2개, 블랙커피 ▲점심으로 양배추, 시금치, 올리브유 드레싱을 곁들인 닭가슴살 샐러드 ▲저녁에는 연어구이, 데친 브로콜리, 무가당 그릭요거트 ▲간식으로는 아몬드 한 줌, 오이+요거트로 구성할 수 있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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