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엔비디아·테슬라 출신 ‘박민우 사장’ 포티투닷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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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테슬라에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주도한 박민우 박사를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SDV와 자율주행 전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 통합,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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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엔비디아·테슬라 출신 ‘박민우 사장’ 포티투닷 영입 [사진 제공=현대차그룹]](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mk/20260113164803181fwmq.jpg)
이번 영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SDV와 자율주행 전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 통합,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민우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한 인물로, 컴퓨터 비전 기반 인지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양산 및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전문가다. 최근까지 엔비디아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자율주행 인지 및 센서 융합 조직을 이끌었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양산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주행 플랫폼의 실제 차량 적용을 주도했다.
앞서 테슬라 재직 시에는 오토파일럿 개발 과정에서 ‘테슬라 비전’을 설계·개발하며 카메라 중심의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하드웨어 의존 구조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체계로 전환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SDV 와 자율주행을 넘어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피지컬 AI 경쟁력을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갖춘 기업”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이 함께 다음 세대의 지능형 모빌리티를 이끌어 가고, 세계 혁신의 기준이 되는 데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박 사장을 중심으로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의 기술 고도화와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AVP 본부와 포티투닷을 연계해 차량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반의 통합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앞서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 사장을 선임한 데 이어 이번 인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리더십 체계를 완성했다. 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SDV와 자율주행을 축으로 한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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