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 이상 파격 할인합니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11월 신차 판매조건 살펴보니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11월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대차 50만원 또는 100만원 할인, 제네시스 20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이어서 '정부 친환경차 정책 참여 지원'도 실시한다. 대상은 환경부 친환경 선도기업 K-EV100 가입 기업 및 산업부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대상 기업이며,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1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H 패밀리' 조건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中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 구매할 경우, 금번 구매 포함 2대 구매 시 20만원, 3대 구매 시 30만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대상 차종은 베뉴, 코나, 코나HEV, 코나EV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서도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고객에게 주요 차종 기출고 고객에게 10만원,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쏘나타, 쏘나타 HEV, 그랜저, 그랜저HEV,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베뉴, 코나, 코나HEV, 코나EV, 투싼, 투싼HEV, 싼타페, 싼타페 HEV,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라운지, 넥쏘, 스타리아, 포터, 포터EV, ST1, G70, G70 슈팅브레이크, G80, GV60, G80 EV, G90, GV70, GV70 EV, GV80, GV80 쿠페 등이다.
기아도 11월 다양한 신차 구매 혜택들을 준비했다.
먼저 기아는 '기아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 생산월 조건 따라 최대 12% 할인, 총 5,000대 한정 선착순 혜택을 제공한다.
새로운 '기아 EV 바로알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상은 기아 전기차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며, 기아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아 전기차 관련 정보 확인 후 상담 정보 등록하면 전기차 출고 시 사용 가능한 계약금을 지원한다.(EV9 30만원, 그 외 전기차 10만원)
지난달에 이어 '더 뉴 EV6' 전용 트리플제로 구매프로그램도 이어간다. 대상은 더 뉴 EV6를 2024년 이내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며, 이전차량 처리, 시중금리 변동, 중고차 잔가 관련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또 '저금리 할부'와 '소상공인 지원 할부'도 실시한다. 저금리 할부는 고객이 선수금 10% 이상 납부 시 전기차(니로 플러스 제외) 36개월/48개월 0.9%, 60개월 2.9% 및 K5, K8(24MY 限), 봉고 LPG 36개월/48개월 1.9%, 60개월 3.9% 할부 금리가 적용된다.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 지점, 대리점, 드라이빙센터 방문 고객이 대상이며, 전시장에 방문해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혜택은 더 2025 EV9(1명), 더 뉴 EV6(1명), 더 기아 EV3(1명), 기아 타이거즈 24 어센틱 홈 유니폼(50명), 기아 타이거즈 24 어센틱 정규시즌 우승 기념 모자(200명), 기아 타이거즈 레시 인형(300명), 메가커피 기프티콘(100% 당첨), 계약금 지원 쿠폰(3,000명) 등이다. (계약금 지원 쿠폰은 당첨된 전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일부 차종 적용 불가)
이외에 단기소액 무이자 프로그램, 인증중고차 '트레이드 인',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