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2일차 - 가고시마

[시리즈]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 [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1일차 - 가고시마

2일차 

최저 9도 최고 21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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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30분에 기상해서 어제 사둔 메론빵과 우롱차로 아침을 때웠다

오늘의 목적지는 가고시마 수족관과 사쿠라지마다

어제 사둔 원데이 큐트패스로 노면전차를 타고 수족관으로 가서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페리터미널까지 걸어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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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와서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 재밌다 

어떤 사람은 반팔을 입었는데 

어떤 사람은 조금 두께가있는 울가디건 

아침에 집에서 나오기 전에 어떤 기준으로 옷을 고르나 궁금했다

오늘의 날씨 최저 9도 최고 21도 현재 16도

전차에서 햇빛을 받고 앉아있으니 조금 덥게 느껴졌다 

오늘 내 옷차림은 반팔에 경량바람막이

5월부터 더워지기 때문에 거의 다 반팔을 가져왔다

때문에 캐리어 부피 덜차지해서 개꿀 ㅎㅎ

쌀쌀하면 바막입고 더우면 벗어서 가방에 넣고 ㅎㅎ

경량바막 개꿀

오늘도 역시 노면전차안에는 나혼자 한국인이다

가고시마에는 한국인이 진짜 안보인다

중국인 서양인들은 가끔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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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수족관에 가려면 페리터미널안으로 들어가야한다 안거치고 갈수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큐트패스로 할인받아서 입장료는 1,200엔

만원정도에 수족관이라니 혜자다

규모는 조금 작지만 고래상어도 있고 돌고래쇼도 볼수있고 작지만 알차다

애를 데려온 주부들이 많았다

나혼자 한국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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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에 프로그램 시간이 적혀있으니 참고

나는 

10:15 고래상어먹방 

10:30 실외 돌고래 점프쇼

11시 실내 돌고래쇼

순서로 관람했다

실외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기 위해 손등에 uv라이트로 비춰야 보이는 스탬프 찍어주더라

재입장할때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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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사쿠라지마로 가기 위해 페리탑승

점심시간이라 페리안에 있는 사츠마우동 500엔을 먹었다 그냥 분위기에 먹는맛

육개장 컵라면 마렵네...

현금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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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작은 신사에 들렀다

규모가 작아서 볼건 없었다

로손에서 포카리 162엔 하나 사고 

시티아일랜드 버스를 타고 이동할까 했는데 족욕탕이 있는곳까지 걸어갔다

걸어가도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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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도 좋고 족욕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타올은 개인이 준비해야함

난 준비한 손수건으로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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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센터 내부관람을했는데 한국어 설명이 없어서 아쉬웠다 규모는 작지만 무료에 이정도면 훌륭하다

무크기가 흠좀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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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센터 바로 옆에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제일 높은 전망대인 유노하라전망대에 도착했다

여기서는 20분정도 정차해준다고한다

다른 전망대도 두곳이 있는데 아일랜드버스는 내리면 30분뒤에 오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여기만 이렇게 해주는지 모르겠다

일본인부부에게 사진촬영을 부탁받아서 찍어드리고 나도 부탁해서 한장찍음 ㅎㅎ

버스로 관광하면서 느낀건데 버스로는 섬의 서쪽 일부분밖에 못보니까 렌트를 하면 좋을것 같다고 느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페리를 타고 돌아가면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았는데 뭘 할까 페리에서 고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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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먹었던 시로쿠마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

덴몬칸까지 가야해서 시티뷰버스를 타도 되는데

노면전차가 타고 싶어서 노면전차를 타고 이동했다

나가사키 갔을때 처음 타봤는데 한국에는 없는거다보니 외국에 있다는걸 더 실감하게 해주는 교통수단이랄까... 암튼 나는 좋아함

덴몬칸 무자키에서 시로쿠마 베이비사이즈 650엔

먹음 나쁘지 않았다 한국어 메뉴 없음

겉에는 요구르트 얼린 얼음 안에는 우유 얼린얼음 과일 떡 젤리 토핑 몇개

다먹고 딱히 가고싶은곳이 없어서 역에 붙어있는 아뮤플라자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쉬다가 밥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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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지갑 해외여행 지갑으로 추천함

난 한국에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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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자봉라멘 900엔 일본에서 라면은 두번째 먹어보는건데 생각보다는 덜짰고 이치란보다 맛있었다 근데 일본라면 먹을때마다 난 왜 국밥이 생각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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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내일 하카타역에서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밥사주겠다고 하셔서 얻어먹기만 할수없어 오미야게(고구마타르트)를 샀다 1,160엔

드럭스토어에서 필요한것도 좀 사고...

숙소에 돌아와 빨래를 돌리고 내일 계획을 대충 세우고 잠에 들었다 (하카타역 점심식사 후 히로시마로 이동)

이틀동안 일본에서 느낀거

1. 역시 유니폼의 나라

정장입은 회사원이 진짜 많고 어떤 직업을 가지더라도 유니폼이 기본인듯

2. 서비스업 응대는 확실히 넘사벽

3. 학생들 백팩에 인형이나 악세사리 너무 많이 달아놓음 북한군 장성들 가슴에 붙인 훈장같음

4. 안짱걸음으로 걷는 여자들이 많다 

5. 길거리에 한국보다 웃는사람이 많은듯

6. 마스크 쓰고있는 사람 아직도 많음

지출 내역

가고시마 수족관 1,200엔

사츠마 우동 500엔

포카리 162엔

시로쿠마 650엔

자봉라멘 900엔

드럭스토어 935엔

세탁 400엔

타마고샌드 286엔

신칸센 자유석 10,110엔 (가고시마추오-하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