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삼로 도로 폭 줄이고 보행자 전용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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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핵심 도로 중 하나인 연삼로의 차로 폭을 줄이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일명 도로 다이어트가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3차 보행안전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통해 제주시 2곳, 서귀포시 3곳 등에서 도로 다이어트를 추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시 관덕로와 산지로, 서귀포시 중앙로 등 5개 도로는 보행자 전용길로 지정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연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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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핵심 도로 중 하나인 연삼로의 차로 폭을 줄이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일명 도로 다이어트가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3차 보행안전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통해 제주시 2곳, 서귀포시 3곳 등에서 도로 다이어트를 추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시 관덕로와 산지로, 서귀포시 중앙로 등 5개 도로는 보행자 전용길로 지정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연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자치도는 이번 계획을 통해 현재 18.5%인 보행 분담률을 오는 2028년까지 25%로 높이고, 49.4점인 보행 만족도를 65점까지 향상시킬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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