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3만90명 코로나 신규 확진..전날 대비 4625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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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동시간대 대비 4625명 줄어든 3만9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총 3만9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4715명)보다 4625명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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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동시간대 대비 4625명 줄어든 3만9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총 3만9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4715명)보다 4625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3만1464명)보다는 1374명 줄었으며, 지난 14일(6만9515명)보다는 3만9425명 감소했다. 수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7월 6일(1만7507명) 이후 12주 만에 최저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56.2%인 1만6903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43.8%인 1만3187명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780명, 서울 6270명, 인천 1853명, 경남 1740명, 경북 1532명, 대구 1423명, 충남 1270명, 강원 1081명, 충북 989명, 전북 988명, 전남 909명, 대전 816명, 광주 740명, 부산 735명, 울산 499명, 세종 233명, 제주 2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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