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10살 연하 임현태와 러브스토리 공개…"60평 신혼집・혼전임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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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처음 만난 순간을 전했다.
10살 연하의 임현태와 오는 10월 결혼하는 레이디제인은 첫 만남에 대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자로 처음 만났다. 저를 보자마자 정말 팬이라고 인사를 해주더라"며 "감사하다고 하고 집에 왔는데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 '오늘 수고하셨다'고 문자를 보내고 기사 링크를 같이 보냈는데 '임현태, 레이디제인과 우결 찍고 싶다'는 기사더라. 절 만나기 전에 절 이상형으로 고백했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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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처음 만난 순간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는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임현태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레이디제인은 60평대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소문에 대해 "신혼집이 아니다. 작년에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처음 자가를 마련했다"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몄다. 결혼할 줄 알았다면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10살 연하의 임현태와 오는 10월 결혼하는 레이디제인은 첫 만남에 대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자로 처음 만났다. 저를 보자마자 정말 팬이라고 인사를 해주더라"며 "감사하다고 하고 집에 왔는데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 '오늘 수고하셨다'고 문자를 보내고 기사 링크를 같이 보냈는데 '임현태, 레이디제인과 우결 찍고 싶다'는 기사더라. 절 만나기 전에 절 이상형으로 고백했더라"고 전했다.
나이 차이 때문에 귀엽다고만 생각했다는 레이디제인은 "공교롭게도 몇 개월 뒤에 똑같은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났다. 뒤풀이를 가게 됐는데 그 친구가 본격적으로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뒤풀이 후 임현태와 새벽까지 10시간 통화를 했고 연락을 주고받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질문에 "제 나이가 불혹이다. 만약 겹경사가 생겼다면 동네방네 자랑할 일이다.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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