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버는 족족 쓰다 텅장, 5년 전부터 정신 차리고 부동산 관심”(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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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오만석은 "원래 이쪽에 관심이 없었다. 버는 대로 족족 쓰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다 5년 전에 정신을 바짝 차렸다"라며 "통장이 텅장(텅 빈 통장)이 된 거다. 재테크에 눈을 뜨고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후로는 적극적으로 공부도 하고 임장도 많이 다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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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만석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월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오만석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오만석은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직접 출연하게 돼서 더욱 행복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양세형은 “다 사인해 주자고”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양세형은 “집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나”라고 물었다. 오만석은 “원래 이쪽에 관심이 없었다. 버는 대로 족족 쓰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다 5년 전에 정신을 바짝 차렸다”라며 “통장이 텅장(텅 빈 통장)이 된 거다. 재테크에 눈을 뜨고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후로는 적극적으로 공부도 하고 임장도 많이 다녔다”라고 전했다.
양세찬은 눈여겨보는 지역이 있는지 물었다. 오만석은 “제가 종로 5가에서 태어나 한옥에서 자랐다. 활동했던 곳도 대학로다 보니까 혜화동, 명륜동, 창신동 쪽에 관심이 가더라. 앞으로도 창신동 쪽은 상당히 전망이 밝다. 종로구에 좋은 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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