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최측근 "'광대' 젤렌스키 집권 한 우크라와 협상 불가능"(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전보장회의 부의장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권하는 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항상 협상으로 끝나야 하는 것은 불가피 하지만, 이들(젤렌스키 정권)이 권력을 잡고 있는 한, 협상의 관점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방엔 "우크라에 핵무기 제공하면 선제타격 감행" 경고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전보장회의 부의장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집권하는 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은 메드베데프 부의장이 이날 베트남 방문 현장에서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키이우 정권에 "광대 젤렌스키가 있는 한 협상은 불가능하다"고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모든 것이 항상 협상으로 끝나야 하는 것은 불가피 하지만, 이들(젤렌스키 정권)이 권력을 잡고 있는 한, 협상의 관점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매드베데프 부의장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제공할 경우, 러시아는 선제타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연이어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전쟁엔 돌이킬 수 없는 법이 있다. 핵무기에 관한 한, 선제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 나라의 현 정권 하에서 오랫동안, 아마도 수십 년 동안 계속될 수 있다"며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23일에도 "더 많은 무기가 공급될수록 세계는 더욱 위험해질 것"이라며 "이런 무기가 더 파괴적일수록 흔히 '핵으로 인한 종말'로 불리는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