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처 업무보고…경제·구조개혁 집중

이용구 2025. 11. 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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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연말 국정원 방문을 시작으로 연내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대한민국이 당면한 최대 과제로 잠재성장률 반등을 꼽은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과감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13일 "(이 대통령은) 구조개혁에는 고통과 저항이 따르는 만큼, 갈등을 피하지 말고 숙의와 타협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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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연말 국정원 방문을 시작으로 연내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업무보고는 부처별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 계획을 정리 보고하는 절차로, 행정 효율성 제고와 정책의 연속성 확보 차원에서 중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올해 다자외교 일정을 매듭지은 상황에서 민생경제·사회 문제 등 국내 현안에 집중하며 연말 국정 구상에 속도를 붙이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해석이다.

내년 역시 정부의 주된 과제는 민생경제 회복이 될 전망이다.

앞서 대한민국이 당면한 최대 과제로 잠재성장률 반등을 꼽은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무엇보다 과감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규제, 금융, 공공, 연금, 교육, 노동, 이 6대 핵심 분야의 구조개혁을 통해서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한다"며 "그래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겠다"고 말했다.

내년이 본격적 구조개혁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준비를 당부한 만큼, 연말 국정 구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 출범 반년이 돼 가는 시점에서 개혁 과제를 재차 점검하고 구체적 추진 방향과 공론화 등을 논의하는 과정이 잇따를 전망이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13일 "(이 대통령은) 구조개혁에는 고통과 저항이 따르는 만큼, 갈등을 피하지 말고 숙의와 타협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연말에 청와대로의 복귀도 앞두고 있다.

용산 시대를 마무리 짓고 다시 청와대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대통령실은 연말 차질 없는 이전 준비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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