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이정은 2024. 10. 25. 12:22
[정오뉴스]
배우 김수미 씨가 오늘 오전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한 김 씨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를 연기해 대중에 각인됐습니다.
또 '가문의 영광' '마파도' 등의 영화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였고, 자신의 요리솜씨를 활용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오늘 오후 한양대 병원에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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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49789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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