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사진 때문에 재벌설 돌았던 여배우 “엄마 때문에”

배우 문가영의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똘망똘망한 모습과 더불어 어린 나이임에도 고급미가 넘치는데요...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문가영의 어린 시절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업로드 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당시 문가영의 모습과 현재의 성숙한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는데요.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초롱초롱한 눈망울 등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문가영은 해외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죠. 또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는 등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문가영은 물리학자 아버지와 음악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다만 태어난 곳은 한국이 아닌 독일이었는데요. 이는 그의 부모님이 독일 유학에서 만나 결혼식도 독일에서 올렸기 때문이라고 해요😮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문가영은 초등학교 2학년까지 유년시절을 독일에서 보내면서 자연히 한국어, 독일어, 영어 3개국어를 익히게 됩니다.

문가영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한국으로 귀국했어요. 독일에서 한국인 학교를 다녔다지만 어린 문가영에게 한국은 낯선 땅 그 자체였는데요. 한국 적응에 정신없던 문가영은 갑자기 광고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의 삼촌들이 말도 없이 문가영과 그의 친언니 이력서를 광고 회사에 넣었던 것이죠.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또 어린 시절 취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자 문가영은 "음악가인 어머니 영향이 컸다"라고 전했는데요.

문가영은 음악적으론 바이올린 외에 피아노, 첼로, 플롯을 배웠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는 승마와 발레 외에도 클라이밍, 골프, 스킨 스쿠버를 배웠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죠.

열 살 때 단역으로 시작해 차곡차곡 존재감을 쌓더니, 보석 같은 스타로 성장한 문가영!

사진=키이스트 제공

학습지 모델 등으로 활동하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그녀는 단역, 조연을 거쳐 2020년 드라마 ‘여신강림’을 시작으로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랑의 이해’ 등에서 잇달아 주연을 맡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요즘에는 여성들에게 더 인기있는 여배우로 꼽히죠! 문가영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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