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의 태극마크' 류현진, 21일 한화전서 WBC 대표팀 첫 등판...2이닝 소화 예정

진병두 2026. 2.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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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류현진(한화)의 실전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류지현 WBC 대표팀 감독은 20일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내일 한화전에 류현진이 선발로 나간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소속팀 한화를 상대로 2이닝가량 소화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날 삼성전을 시작으로 KBO 구단과 총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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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1차 캠프지 향하는 야구대표팀.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류현진(한화)의 실전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류지현 WBC 대표팀 감독은 20일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내일 한화전에 류현진이 선발로 나간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소속팀 한화를 상대로 2이닝가량 소화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날 삼성전을 시작으로 KBO 구단과 총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7이닝으로 진행되며, 해외파 미합류로 선수가 부족해 상무 소속 5명이 후반 대수비로 출전한다. 투구 수는 이닝당 20개 초과 시 해당 타석까지만 진행 후 교대하는 방식이다.

삼성전 마운드 운용은 소형준(kt·2이닝)→정우주(한화·2이닝)→노경은(SSG·1이닝)→고영표(kt·1이닝)→박영현(kt·1이닝) 순이다. 타순은 신민재(LG)·안현민(kt) 테이블세터, 김도영(KIA)·노시환(한화)·구자욱(삼성) 클린업트리오로 구성됐다.

류 감독은 오브라이언 부상 이탈 후 김택연(두산) 발탁에 대해 "여러 구단 감독님께 직접 연락해 확인한 결과 현재 가장 잘 준비된 선수가 김택연이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표팀은 오키나와 6차례 연습경기와 일본프로야구 구단과의 오사카 공식 연습경기 2차례를 통해 WBC 밑그림을 완성할 계획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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