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당일치기 부산여행에서 힐링!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 여행룩
배우 이영애가 당일치기 부산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일치기 부산 기차여행"이라며 "힐링 감사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바다가를 산책하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어묵을 먹고 소품샵에 들러 거울 샷을 찍는 등 소소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지금 날씨에 딱 어울리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블랙 스키니 진과 앵클부츠, 볼캡을 매치한 멋스러운 여행룩이 눈에 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무슨 날인가요?", "보기만 해도 힐링", "바다를 맘껏 즐기고 돌아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달 14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오는 10월 드라마 ‘의녀 대장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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