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하다 홧김에…원주서 아내 살해하고 자수한 60대 구속
유영규 기자 2025. 9. 2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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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편이 사회로부터 격리됐습니다.
어제(22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살인 혐의로 청구된 6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쯤 원주시 단구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내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같은 날 오후 3시쯤 "아내를 살해하고 문막읍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한다"며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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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지법 원주지원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편이 사회로부터 격리됐습니다.
어제(22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살인 혐의로 청구된 6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 발부를 결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쯤 원주시 단구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아내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같은 날 오후 3시쯤 "아내를 살해하고 문막읍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한다"며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다리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당시 A 씨는 10m 높이의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다 이날 퇴원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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